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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6월 10일 성좌 희년 행사를 위해 바티칸을 방문한 교황대사들을 만났다. 교황은 그들의 사명이 세상에서 “베드로의 시선”이 되고 “모든 것을 기꺼이 감당할 각오가 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언하며 “하느님을 믿을 거룩한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일깨웠다. 이는 베드로의 후계자와 지역 주교들과의 친교 ...
교황청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인도적 비극” 앞에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봉쇄를 하루빨리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모욕을 주지 않으면서 모든 이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평화를 위해 ...
오는 4월 27일 ‘청소년들의 희년’ 행사 중 젊은 복자 카를로 아쿠티스가 성인품에 오른다.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성보(聖寶) 박물관장 토마스 프라이델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는 “복자는 죽음 이후의 삶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우리 삶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