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전화 통화

Vatican News

오늘[6월 4일:로마 기준] 오후 “레오 14세 교황님과 푸틴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가 있었습니다”.

성좌 공보실장 마테오 브루니는 저녁에 이를 확인했다. 마태오 부르니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전화 통화 중에는 상호 관심사 외에도 우크라이나 상황과 평화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교황께서는 러시아가 평화를 촉진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하셨고, 당사자 간 긍정적인 접촉과 분쟁 해결을 실현하기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화 통화에서는 “인도주의적 상황, 필요한 곳을 지원할 필요성, 포로 교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이런 맥락에서 추피 추기경이 수행하는 작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논의 되었다.

끝으로 브르니는 “레오 교황님은 키릴 총대주교를 언급하며, 교황직 시작 때 받은 축하 인사에 대해 감사를 전했고 그리스도교적 공동의 가치가 어떻게 평화를 추구하고 생명을 보호하며 진정한 종교 자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빛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번역 한영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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